106회 총회(합동)에서는 회심준비론에 대해서 이단성 여부에 대한 연구의 건이 헌의된 상태이다.

한국 장로교에서 다양한 신학 논쟁 중에 회심준비론이 있는데, 그와 관련해서 긍정 견해로 김효남 교수(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와 부정 견해 정이철 목사(바른믿음 대표)가 토론회를 격돌한다. 이번 토론회는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대표 림헌원 목사)에서 진행한다. 기진협은 기독교 진리를 연구하며 수호하고, 거짓된 사상에 대해서 변호하려는 신학 연구 및 복음 증진 기관이다.

일시는 11월 22일 오후 1시부터 한돌교회(용인시 기흥구)에서 개최한다. 토론회는 주제 발제와 긍정과 부정 양측의 직접 질의 및 응답으로 논박하는 것으로 구성하였다. 참가자들도 질문하는 시간을 배치했다.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다. 온라인은 줌(ZOOM)을 통해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다.  .

기진협은 최근 "회심준비론"이 신학 시비가 되어 헌의가 올라가는 상황에서 면밀한 검토를 하여 객관적인 이해에 근거하여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도모한다고 제언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긍정과 부정의 두 견해가 한 장소에서 공정하게 토론됨으로 좀 더 명료한 이해를 갖는 계기를 만들었다. 주장하는 진영의 발언을 현장에서 함께 봄으로 객관적으로 비교 정리하여 한국교회에 유익을 줄 수 있게 되었다.  

세미나 장소 한돌교회 : 용인시 기흥구 관곡로 85번길 7-1(구갈동), 기흥구청 후문

사전문자접수 전화번호: 010-5287-3297(림헌원 목사)

참가비는 1만원이고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한다. zoom참여자는 사전에 참가비를 계좌 입금해야 한다. 기업은행 969-020289-01-014 예금주: 회계 이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