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후서 강연을 들으며... 

서철원 박사는 데살로니가후서에서 주의 임박한 심판에 대한 성도의 자세와 재림에 대한 이해를 시도하였다. 

첫째, 주의 임박한 심판에서 성도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고 자기 일(노동)을 해야 한다.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않아야 한다. 

둘째, 믿음의 구원을 강조한다. 믿음, 은혜 외에 구원에 다른 요소를 첨가하는 것을 거부한다. 구원은 믿음(은혜)로 이루어지며, 구원 후에 행위를 제시하는 구조를 거부한다. 구원에 조건을 제시하는 것을 거부하였다. 조건을 이행하여야 성령을 받음, 공로주의를 거부한다. 그래서 성령을 많은 자가 배분할 수 있는 구도까지 나가게 된다. 

     -> 종교개혁의 근본진리는 사람을 구원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신다는 것이다. 로마교회와 알미나안에서는 협력적인 개념이 있다. 

     예수 믿음의 시작에서 칭의가 되는 것과 예수 믿음을 시작으로 자력으로 성화를 하면서 죄를 없애어 칭의를 얻는 구조로 구별한다. 

셋째, 재림은 주 예수의 심판주의 오심이며, 한 번에 완전한 심판이 이루어진다. 재림 때에 심판을 하기 위해서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음은 창조가 한 번에 이루어진 것과 동일하다.  

=> 일을 함... (1) 김현배 목사가 독립운동 시절 중국에서 본 중국인들은 돈을 받지 못하면서도 일을 마칠때까지 일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힘써 일하는 민족이 희망이 있다.

               (2) 칼빈은 병들어서 사역을 못할 때에 교회에서 지급한 사례비를 거부했다. 매우 박한 사례에 출판 등으로 생계를 유지하면서도 일하지 않은 사례에 대해서 거부하였다. 

=> E.P.Sanders가 영국 옥스퍼드에서 미국 듀크대학의 교수로 사역한 새관점 학파이다. 듀크에서 샌더스를 부른 것은 1940년에 W.D. Davis가 [바울과 랍비 유대교]라는 저서에서 바울의 구속 사상이 독자적인 것이 아니라 후기 랍비 사상을 가르치고 있었기 때문이다데이비스와 샌더스의 사상이 유사했다. 

=> 토마스 쿤의 [과학 혁명의 기초]... 학문이 논리적으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함.

      A Paradaim 과 B Paradaim 의 전환이 진리와 증명에 의한 것이 아니고, 사회의 상황에 의해서 혁명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이다.옳고 그름이 아닌 사람의 선호도에 의해서 현세적인 진리가 된다는 것이다.   

참고도서... Invention of the Jewish 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