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월 26일(월) 개신대학원대학교 세미나에 서철원 박사가 "개혁신학과 조직신학"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서 박사는 개신원이 다락방과 단절하고 새롭게 출발을 축하하며 강의를 했다. 류광수 다락방이 김기동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평가했다. 그리고 한국 교회의 문제점으로 오순절 운동의 영향 아래 있는 것과 기복신앙의 무당종교로 전락함에 대해서 비판했다. 그리고 종교개혁의 후예로 이신칭의의 교리를 지켜 바른 교회로 설 것을 당부했다.

2. 서울 강남에서 음주운전과 소란을 피운 목사가 다일복지재단의 한 시설장으로 밝혀졌다. 이에 다일복지재단의 최일도 목사는 사과성명서를 발표했다.


< 다일공동체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과문. http://www.dail.org/ >

3. 아멘넷은 한기총이 이단 재심(다락방 등)에서 "기각"이 결정되었다고 보도했다. 원인으로 이단 재심 위원들이 이단을 해제한 당사자들로 구성했다고 보도했다. http://www.newsn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2834
   한기총은 WCC 반대를 강하게 주장하며 자기 의지를 견지하고 있다. 한국의 각 교단들이 이단으로 인정한 것을 교단 연합체이지만, 국가법의 권위로 이단 판정의 위치를 갖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교회 연합 사업은 교리적인 규명보다는 교리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한국 사회에 참여하고 대화할 수 있는 거시적인 기독교 연합활동을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멍에를 함께 메는 것이 얼마나 큰 책임을 요구하는지를 알 수 있다.

4. IS 가담 청소년이 터키에서 시리아까지 가는 길에 동반자가 목사라는 것이 드러나 충격이다. 뉴스앤죠이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8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