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5-07 오전 1:13:00 | 최종수정 2024-05-07 01:13
송다니엘 목사(유럽개혁신학연구소)
유럽의 쇠퇴와 네오마르크스주의
안녕하세요?
독일은 하루가 무섭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보도 못드리는 것이 몹시 아쉽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함께 나누시면서, 여러분은 역시 똑같은 방법으로 변해가는 한국의 모습을 통찰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이클 심 TV를 통해 미국의 사정을 깊이 아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이 채널을 통해 미국에서 일어나는 일과 독일에서 일어나는 일이 어쩌면 그렇게 같을 수 있는 지를 깨닫고 감탄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현재, 전 세계에서 독일, 미국, 한국이 가장 맹렬하게, 가장 깊이 있게 문화막시즘(네오막시즘)에 빠져들어 갑니다. 사회와 사람은 여러분이 느끼지 못할지라도 이미 상당한 정도로 문화막시즘의 영향 하에 있습니다. 이 세 국가는 역사적 여건과 지정학, 영향력 등이 매우 다름에도, 그리고 사회에 나타나는 현상도 매우 다름에도, 잘 관찰해 본다면 커다란 유사점이 보일 것입니다. 제 눈에는 이 세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이 모두 같아 보입니다.
오늘은 대단히 중요한 인터뷰 기사를 보내드립니다. 일단 번역과 원본을 보내니 좀 어렵지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차차로 단락을 나누어서 제가 해설을 해서 조금씩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지금 제가 급히 번역하는 일이 끝나가므로 약간 시간을 냈습니다. 이달 중에 헤르만 리덜보스의 바울신학 해설판이 어느 정도 완성됩니다. 6월부터는 게르하르트 마이어의 „마가복음“ 번역을 시작합니다.
한국이 문화막시즘을 이겨내고 정신적으로나 사상적으로, 문화적으로,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선진국으로 진입하기를 바랍니다.
역자 설명: "견습향해사들과 말장수들(사기꾼)"은 전반적으로 녹색당 정치가들을 가르키는 말이며, 이곳에서는 특히 외무장관 아날레나 베어복을 아직 자격증을 획득하지 못한 "견습향해사“으로, 경제장관 로버트 하벡을 „말장수(사기꾼)“라고 한다. 이 두 사람은 녹색당의 최고지도자들로서, 슈타인회펠은 이들이 얼마나 무능한 자들인지를 매우 신랄하게 들추어 낸다. 내용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역자가 추후에 단락을 조금씩 묶어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인터뷰 내용:
하락하는 여론조사 결과와 명백한 무능함 – (외무장관) 베어복나 (경제장관) 하벡을 주축으로 하는 녹색당은 그들의 독단적인 태도에 대한 용기를 어디서 얻는 것일까? 함부르크의 언론 변호사이자 날카로운 정치 평론가인 요아힘 슈타인회펠이 설명해준다.
슈타인회펠 씨, "Tagesthemen" 인터뷰에서 베어복씨가 "선례(Präzedenz)"라는 말을 모른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국제법"에서 "마스터" 학위를 가지고 있는 그녀에게 이게 가능한 일일까요?
슈타인회펠: 진지한 법학자들은 베어복 씨가 국제법에 대해 문외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실제로 외무부 정상에 사기꾼을 두고 있군요.
슈타인회펠: 저는 사기꾼이라는 명칭이 정치계에서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거기서 진실과 업적(능력)이라는 말은 직책과 급여를 놓고 싸우는 변수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베어복씨는 국제법이나 외교에 관한 어떠한 자격도 없는, 정치적 도자기를 팔레트 단위로 깨어버리는 트램폴린 선수입니다.
혹시 베어복씨가 "프레지덴츠로스(präsidenzlos)"라는 말 대신에 "프레체덴츠로스(präzedenzlos)"라고 실수한 건 아닐까요?
슈타인회펠: 그게 바로 실수였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녹색당에 있으면 원칙적으로 모든 것이 가능하니까요.
그런 것 때문에 망신을 당하는 것은 값싼 행동이 아닌가요?
슈타인회펠: 그것은 언어를 좀 아는 사람은 모두가 민망해하는 패턴입니다: „Desinfikationsmittel“, „Schewegewara“, „Ostkokaine“, „Fressefreiheit“, „Bacon of Hope“ etc. (베어복이 한 실수 일부를 열거함)"디신피케이션스미틀", "슈베게바라", "오스트코카인", "프레스프라이하이트", "베이컨 오브 호프" 등입니다. 이것들은 실수가 아니라, 의사가 그런 사람의 잘못을 어떻게 평가하는 간에, (일국의 외무장관으로서) 국가(독일)에 영향을 미치는 의사소통 능력의 부족입니다. 자기 의견을 매우 분명하게 외교적 표현을 빌어서 나타낼 수 없는 사람은, 통역가들 뿐만 아니라 (회담 상대방)에게도 어렵게 만듭니다. 이러한 무능력의 원인은 아마도 베어복씨가 자신이 실제로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모르거나, 자신의 보좌관이 그녀에게 써 준 것을 잊어버렸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떻게 그런 결론을 내릴 수 있나요? 최근에 그녀는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에게 제대로 자기 의견을 표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슈타인회펠: 제 생각으로는, 오히려 그것은 그녀의 현재까지 가장 치명적인 실수입니다. 클라우디오 카술라가 최근 "Achse des Guten(선의 축)" 블로그에서 적절히 지적한 것처럼, 베어복씨가 이스라엘 총리를 가르치려고 시도한 것은 부그러운 일입니다. 벤야민 네타냐후는 이미 "사예렛 마티칼" 특수부대에서 복무하고 욤 키푸르 전쟁에서 싸웠으며, MIT의 슬로언 경영학교에서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고 보스턴 컨설팅 그룹에서 컨설턴트로 일했습니다. 베어복씨가 세상에 나오기도 전에 이미 정치계와 이스라엘 국가가 가야 할 길에 대해 깊이 알고 있는 사람에게, "여성주의적 외교정책"으로 세상 원리를 설명하려 든다는 것은 매우 가소로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 1:1 대화에서는 분명히 가자 정책에 대한 가치지향적인 대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슈타인회펠: 베어복이 "가치지향적"이라고 부르는 것은 실제로 무서운 이념입니다. 그녀는 외교적인 감각이나 전문적인 자질이 전혀 없이 이것을 추구합니다. 그녀는 실제로 자기가 중동 분쟁에 대한 이해를 갖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통탄할만한 사실은, 전에 외교부에서 (장관과 직원들에게) 요구되던 매우 엄격한 자격 요건을 낮추고, 지금은 지적으로 형편없지만 정치적으로 견고한 이념가들과 함께 일하므로, 오히려 전문성이 이들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이 여자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비추어지는지 전혀 인식하지 못하나요?
슈타인회펠: 베어복씨는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과대평가하는 사람으로, 그녀의 (실제적인) 무능함은 자신에 대한 지나치게 높은 평가보다 더 심합니다. 알렉산더 벤트(Alexander Wendt)는 자신의 에세이 "무능한 아이의 드라마(Das Drama des unbegabten Kindes)"에서 이러한 유형을 "티키의 통찰(Tichys Einblick)"로 잘 정의했습니다. (그녀에게) 모순되는 일들이 현저하게 드러납니다. 몇 차례 수정된 이력서 때문에 망신당하고, 또한 책 표절이 드러난 사건을 통해서도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나 보군요. 저는 베어복씨가 어떠한 한 분야에서라도 진정으로 전문가로 증명된 적이 있는지 즉시 말하기 어렵습니다. 이전에 그녀는 자신의 당 외에서는 정치적인 직책을 맡은 적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아는 게 별로 없거나 아무것도 모르는데 이렇게 자신만만하게 나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견습항해사는 해외 어느 곳에서도 신뢰받지 못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렇게 확실히 입증된 지식의 공백을 갖고 있는 사람이 어떻게 그 자리에서 계속해서 지탱할 수 있는지요?
슈타인회펠: 이것은 독일의 지적인 쇠퇴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독일에서는 할당제나 비례대표를 통해 비전문가나 견습원들이 최고 직책에 오르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많은 다른 선구자들, 예를 들어 리사 파우스부터 낸시 페이저, 리카르다 랑, 클라우디아 로트까지, 베를린의 많은 무능한 장관들로도 명백하게 입증됩니다. (Lisa Paus über Nancy Faeser und Ricarda Lang bis zu Claudia Roth). 이러한 사람들이 종종 정부 책임을 지는 최고의 직책을 맡는 것은 충격적이며, 독일의 정치 지도자 선출 과정의 허구를 명백하게 드러냅니다. 경제부 장관인 하벡의 경우에도 자신의 분야에 대한 기본 지식조차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 여러 차례 입증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도 자기 능력에 맞는 직책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놀라운 일이지만, 그의 실수가 눈에 잘 띄지 않는 이유는 그가 베어복씨보다 좀 더 신중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슈타인회펠: 로버트 하벡(경제장관)이 베어복씨보다 지적으로 뛰어나다는 것은 독이 든 칭찬이 될 것입니다. 그녀가 2020년에 공개적으로 하벡을 소젖을 짜는 농부와 돼지 사육자로 교만하게 비판했고, 그녀는 자신을 국제법 전문가로 소개했는데,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지는 놀랍습니다. 하벡은 개인적으로 친절하고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이것이 그의 심각하고 많은 전문적 결함을 용서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을 유혹하는 것입니다. 사실 그는 결혼 사기꾼의 매력으로 속이는 말장수(사기꾼)입니다.
"Cicero"지에서 폭로한 원자력 발전소 평가서가 하벡 장관의 직원들에 의해 조작되었다는 것에 대해, 그는 자신이 아무것도 몰랐다고 합니다. 이게 믿을 만한가요?
슈타인회펠: 만약 하벡이 자신의 부처에서 속임수, 속임, 조작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면, 그것은 사퇴의 이유입니다. 만약 그가 몰랐다면, 그는 그것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며, 이 역시 사퇴의 이유가 됩니다. 그는 자신의 사람들에게 그 중요한 직책들을 주었습니다. 그들이 지기 상사를 속이고 배신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믿을 수 없습니다. 이렇든 저렇든 간에, 그는 더 이상 장관으로서 자리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베어복, 하벡 및 그의 동료들이 일으켰던 사건들은, 말하자면 (우연히 일어난) "독립적인 사건"이 아니라, 그리고 오히려 녹색당의 전형적인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까?
슈타인회펠: 그들은 종종 자신들의 도덕심과, 자기들이 모든 면에서 더 잘 안다는 가정이 전문 지식을 대체한다는 점에서 녹색당을 대표합니다. 그들은 도덕적으로 옳다고 느끼며, 이를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고 지배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결론을 도출합니다 - 경우에 따라서는 민주적인 정당성이 없을 경우에도 그렇습니다(부정을 통해서라고 자기 생각을 정치적으로 관절한다). 베어복이 네타냐후에 의해 망신당한 이야기는 이미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베어복과 하벡은 자기들 전임인(메르켈 정부의) 헤이코 마스(사민당)나 피터 알트마이어(기민당)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면에서 그렇습니까?
슈타인회펠: 이 두 사람도 이전의 외교 및 경제 장관들과 비교하여 평균 이하로 평가되었습니다. 외교부의 쇠퇴는 이미 지그마 가브리엘(사민당)과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사민당, 현직 대통령)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헨리크 M. 브로더는 말합니다: "제 3 제국이 가능했던 이유는 당시 사람들이 오늘날 사람들과 같았기 때문이다." 그가 옳다면, 그것이 녹색당에 대해서 의미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슈타인회펠: 헨리크 브로더 말은 거의 항상 옳습니다. 그가 말한 대로, 자유주의적인 면은 미국과 달리 독일에서는 항상 부족했습니다. 브로더는 아시다시피 철저한 자유주의자이며, "살고 살게 하라" 주의의 지지자입니다. 그리고 녹색당의 집단주의적 사고의 기초는 다른 사람들에게 세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어떻게 말해야 하고, 무엇을 말하지 말아야 하는지, 무엇을 먹고 자동차의 운행 속도를 규제하고, 어떤 방식으로 휴가를 가야 하는지, 어떻게 거주하고 난방해야 하는지를 규정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유와는 반대되는 것이고 궁국적으로는 권위주의적입니다. 그러나 브로더는 이러한 주장과 함께 „유대인 증오“ 문제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베를린의 존넨알레에서, 함부르크에서 모슬렘들이 최근 부두의 둑 위에서 칼리파트(칼리프가 지배하는 국가형태)가 공식적으로 선포한 후에, 만약 사태가 반전된다면 언론, 시민 및 정치인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이들에게 선포(위협)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보고만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나치) 당시에 보고만 있었던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모유를 먹을 때부터 계속해서 반유대인 정서로 길러진 사람들과, 이 나라와 그 가치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수입합니다. 이들은 우리의 모든 것을 반대하지만, (무료로 주는) 시민 급여만 찬성해서 받고 있습니다.
수십 년 동안 녹색당은 시민 친화성, 관용, 평화주의 및 민주적 신념의 상징으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지금으로서는 정반대인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 일인가요?
슈타인회펠: 녹색당은 오랫동안 언론, 단체 및 교회의 지지자들의 지원을 받아 공개적인 여론을 지배했습니다. 메르켈 여사는 이 사실을 눈치 채고 (표을 얻고자) 녹색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 사실상 그녀는 녹색정당의 명예 회장이 되어야 마땅합니다. 이제 녹색당은 처음으로 게르하르트 쉬뢰더와 같은 보정 요소 없이(제동을 거는 사람이 없이) 통치하게 되었으며, 사회를 개조하기 위한 그들의 프로그램을 방해받지 않고 추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정책에는 어떤 형태의 대가가 따른다는 것이 나타나고 있으며, 소셜 미디어의 사용자 및 점점 더 많은 언론이 그들의 실수를 일관되게 밝혀내고 있습니다. 녹색당은 처음으로 강력한 반대풍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들은 "민주주의 촉진" 프로그램들을 만들었는데, 이것은 우리의 민주주의를 강화하기 위한 것들이 아니라, 단지 그들 자신의 문제 때문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프리드리히 메르츠(기민당, 차기수상후보)에게는 그들과의 연립 정부를 고려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CDU의 켐니츠 기본원칙 회의에서 "민주적 중도"를 맹세하면서 여기에는 "녹색당도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슈타인회펠: 이것은 분명히 녹색 청년단에는 해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들의 이주나 세금 정책에 대한 견해는 명백하게 급진 좌익입니다. 그들은 재산몰수를 생각(Enteignungsphantasien)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메르츠 씨는 레나테 퀴나스트(녹색당) 전 연방 장관이 독일 연방의회에서 안티파(폭력적 극단좌파)에게 안정적인 재정지원을 요구했다는 사실을 잊었는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내가 정의하는 „중도적 시민“과 메르츠의 정의가 단순히 다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불쌍한 사람(메르츠)이 무엇을 말할 수 있겠습니까? 순수하게 계산적으로 본다면 CDU와 AfD(대안당)는 함께 약 50%를 차지하지만, 그는 „나는 대안당과 연립 정부를 제안하지 않습니다“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면 프리드리히 메르츠는 당연히 녹색당과 함께 통치해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는 가끔 기회주의적인 취사선택을 해야 할 것입니다.
언론인들 중 몇몇은 „그린 배싱(bashing)"을" 신규 인기 스포츠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녹색당에 대한 분노의 책임은 녹색당이 아니라 녹색당을 너무 강하게 비난하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당신과 하는 이 인터뷰는 단지 증오와 선동이라는 것인가요?
슈타인회펠: "증오와 선동"이라는 말은 부당하고도 모호한 말입니다. 이를 통해 합법적인 내용도 범법으로 간주되고 허용되는 언어의 범위와 기본적인 권리가 제한됩니다. 지금까지 녹색당을 비판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으므로, 이들은 비판을 들으면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이들 자신은 다른 사람을 민주주의 적으로, 인류를 증오하는 사람이라고 비판하면서도 자신은 높였으므로, 앞으로 비판을 소화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아마도 그럴 기회가 많이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녹색당을 향한 일부 비판은 논쟁적이고 매우 공격적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이 1998년 정권에 등극하기 전에 국가와 정부에 대한 그들의 비판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이 아닙니까?
슈타인회펠: 부총리 하벡은 최근에 정치적인 논쟁(논박)은 민주주의를 위협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는 우리의 헌법과 그곳에 명시된 기본권을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헌법재판소는 분명히, 그리고 계속 반복해서 논쟁은 자유 국가에 속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실을 고려하지 않고 장관이 엄숙한 표정으로, 반대로 전설에 나올 수 있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의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그는 무언가를 말하면서 매끄럽게 정반대가 옳다고 말합니다. 논쟁적이고 비합리적인 비판도 헌법적으로 보호되며 의견의 자유로 인정됩니다. 그러나 녹색당이 자신이나 다른 이들이, 말하거나 할 수 있는 것과, 허용되거나 금지되어야 하는 것에 대해, 서로 다른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새로운 일이 아닙니다.
녹색당은 한때 권력의 자만, 패거리 정당정치, 권력의 오만함을 심판하기 위해 나왔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바로 AfD(대안당)가 이것을 걸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미 그들은 기부금 스캔들을 경험했으며 지금은 - 아직 증명되지 않았지만 - 그들의 두 명의 EU 최고 후보에 대한 부정부패 의혹이 떠돕니다. 우리는 AfD도 언젠가는 녹색당의 길을 가고 그들이 걸고 나왔던 것을 포기할 것을 우려해야 할까요?
슈타인회펠: 이 정당은 여러 변화를 거쳐왔지만, 안타깝게도 더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요크 모이텐(Jörg Meuthen)의 시기에는 그들은 달랐고, 시민적 보수주의 유권자들에게는 하나의 대안으로 인식되었습니다. 오늘날 AfD가 주목받는 이유는 그 당의 인물에 대한 확신이 아니라 현 정부에 대한 불만과 여전히 메르켈 신봉자가 너무 많은 CDU에 대한 불신 때문입니다. AfD에는 유럽 의회 선거의 최고 후보와, 미국을 적대시하고 러시아를 지지하는 티노 크루팔라나 회케처럼 우려되는 인물이 많습니다. 현재 어떤 정당을 선택하든, 양심적으로 투표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CDU는 EU 총책임자로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을 지원하는데, 이것은 실패작입니다. 내가 호감을 갖는 FDP(자민당)는 이제는 이름만 자유당일 뿐입니다. 람스도르프도 과거의 그가 아닙니다. 실제로 제가 호감을 갖는 사람은 CDU의 총무인 카스텐 리네만이나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이슬람의 압박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모범적으로 노력하는 내 선거구인 함부르크 CDU 국회의원인 크리스토프 데 브리스입니다.
/////////////////////// 요아힘 슈타인회펠(Joachim Steinhöfel)은 "경쟁법 및 언론법에 대한 최고의 변호사"로서(Wirtschaftswoche), " Pitbull in Robe"로 불리며 (FAZ), 언론의 자유를 옹호하는 선두주자이자 탁월한 논쟁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Bild지의 칼럼니스트였으며 Weltwoche, European 또는 Stern에 기고했다. 이 1962년생 함부르크 출신의 인물은 또한 RTL 및 RTL2에서 라디오 및 TV 진행자로 활동하며 MediaMarkt의 광고 모델로서도 알려졌다. 그의 로펌 외에도, 그는 자유보수적인 블로그 "Steinhöfel"을 운영하고 "인터넷에서의 의견의 자유"와 "페이스북 차단. 수치의 벽" 이니셔티브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그의 책 "디지털 갑질. 페이스북, X (트위터), Google이 우리에게 생각하고, 쓰고, 말할 수 있는 것을 지시하려고 하는 방법"은 5월에 출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