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목) 오전 10:30부터 전주 함께하는 교회(오명헌 목사)에서 개혁신학회는 서철원 박사를 모시고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전라남북도 일원에 운영위원 교회와 후원교회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금번은 개혁신학회 운영위원인 오명헌 목사의 시무교회에서 개최했다. 회원들과 전주일원의 목회자 그리고 교우들이 함께 참석하여 신학의 강연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서철원 박사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을 강해하면서 현재 세계와 교회의 동향을 강연하면서 말세의 복음선포를 바르게 하여 교회를 세우라고 제자들에게 당부했다. 복음선포가 없는 교회는 곧 사단을 섬기는 사단의 회가 된다는 것으로 경계의 각을 높였다. 복음은 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이며, 복음전파는 복음을 전파하는 설교자를 통해서만 역사한다고 하여 설교자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금번 모임에는 우크라이나에서 사역하는 고창원 목사(목포제일노회 파송, http://gohchangwon.tistory.com/)가 방문하여 개혁신앙의 사역자들과 깊은 교제를 이루었다. 함께하는 교회는 참여한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 풍성한 다과와 점심으로 사랑의 교제를 더했다. 모처럼 만난 동역자들은 기쁨의 교제로 풍성했다. 다음은 2015년 2월 광양중동교회(김성환 목사)로 기약하면서 모든 모임을 마쳤다.

개혁신학회는 정회원은 년2만원이고, 단회적참가자는 1만원의 참가비를 내면되고, 신학생은 무료이다. 참석한 모두에게는 교재와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그리고 해외선교지 지원을 위해서 꾸준히 사역하고 있다. 금번에는 서철원 박사를 일본 도쿄 사역에 강사로 지원하여 참석한 일본 목회자들에게 복음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