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신학하기

삼위일체 그리스도의 신성과 예수믿음

삼위일체는 트리니티(trinity)에 대한 번역으로 3위가 일체를 가지셨다. 정통 교리는 325년에 니케아공회에서 결정되었다. 삼위일체가 구체화된 것은 4세기 무렵이고, 1세기 2세기에는 단순하게 예수를 경배했다. 래리 허타도 교수가 종교사학파라고 밝히며, 1-2세기에 예수를 예배했으며, 그 당시에는 2위일체(binitarianism) 개념이 있었다. 예배에서 경배받는 대상이 예수라는 것은 4세기까지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 알렉산드리아의 대주교 알렉산더는 사도적 가르침을 준수했다.

니케아 신조에는 “삼위일체”란 단어는 없다 공교회 문서에는 삼위일체란 단어는 없다 homoousion이 있고, 아버지와 아들이 동일실체이다. 아들을 경배하는 것이 정당하고 교회가 예배하는 대상이 예수 그리스도가 된다는 것이 합법적이고 정당하다고 하였다.

삼위일체는 셋이 하나냐? 하나가 셋이냐? 하는 논쟁이 아니라 참된 예배의 대상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확실히 규정한 것이다. 삼위일체 논쟁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문제다. 4세기 당시 예수의 신성을 부인한 교회 지도자는 없었다. 다만 신성이 어느 정도냐 하는 논쟁이 있었을 뿐이었다. 알렉산드리아의 아리우스는 예수를 영원에서 창조된(프로토코스)로 아버지의 신성보다 못한 것으로 주장했다. 그러나 알렉산더는 믿음의 대상은 하나이기 때문에 결코 양보할 수 없었다. 결국 니케야 공회의(에큐메니칼 회의)에서 예수는 참 하나님에게 나온 참 하나님, 빛에서 나온 빛으로 고백하며, 동일실체를 확정하였다.

431년 에베소 회의에서 네스토리우스와 씨릴의 논쟁으로, 하나님의 어머니(테오도코스, 씨릴)와 그리스도의 어머니(크리스토코스, 네스토리우스)의 논쟁이다. 삼위일체는 예수님께서 참 하나님이심을 확립하였고, 그 하나님께서 성육신하셨기 때문에, 마리아가 하나님을 낳았다고 고백한 것이다.

기독교 교리는 삼위일체와 그리스도의 양성교리이고, 루터에 의해서 이신칭의가 포함되면 개신교 교리 체계가 된다. 예정론이나 다른 것들은 신앙고백서에 있는 것이다, 교리 훈련은 관용과 절제 믿음 훈련을 통해 구원을 얻을 복음 문장을 만들 수 있게 한다. 교리가 있으면 교회이고 교리가 없으면 교회가 아니다. 장로교는 교리를 확립하여 증진하기 위해서 목사와 장로를 둔 것이다. 장로교는 정통신학의 내용, 주 예수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대변한다. 목사의 제1 목적은 교리를 보존하고 선포하고 증진시키는 것이다. 삼위일체는 절대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이 절대적인 가치의 교리를 확립해서 영생 복음 교회에 가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