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철 선교사(GMS 필리핀)는 선교센터 기초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37-38도의 찌는 더위 속에서도 성도들과 함께 기초 정비를 마치고 골조를 이루는 공정으로 들어갔다. 기초와 기둥을 콘크리트로 타설하고 벽돌을 쌓는 형태의 매우 기초적인 건축을 하는 것이지만, 필리핀 현지에서는 대단한 공사이다. 또한 척박한 선교 환경에서 박 목사가 겪는 노도 이루 헤아릴 수 없다.

박 목사는 자립 선교를 위해서 닭을 사육하는 등 다양한 선교 형태를 모색하여, 변화하는 선교 환경에 적응하여 필리핀에 효과적인 사역을 이루려고 고군분투를 하고 있다. 필리핀의 수 없이 많은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을 교육하기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한 기도와 헌신은 복음의 증인으로서 값진 충성이다.

그의 간절한 기도...

오늘의 기도
오늘까지도 함께하신 하나님, 앞으로도 큰 문제없이 은혜롭게 잘 진행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어린 청소년들과 성도들의 헌신을 보옵시고 그들을 축복하소서!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소서!

주님, 물질로 어려움 당치 않게 하소서!부족한 물질을 채워 주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4년 5월 10일
필리핀 선교현장에서 박대철 선교사

그리고 땀의 헌신으로 박 목사는 필리핀 마닐라 외곽의 안티폴로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복음의 산 증인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박대철 선교사 연락처.. +63-917-583-5192, 070-7012-8201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