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토) 우리활터(광주지역 대표 윤성재)는 각화중학교에서 6회 전통활쏘기 경연 및 체험행사를 했다.
일반과 각 연령별(저학년, 고학년,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선수들이 참가했다. 그리고 누구나 체험이 가능한 체험행사도 가졌다. 비영리민간단체 우리활터는 전통무예 국술 무도에서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활터를 구성시켰다. 국궁은 무도이지만 스포츠로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린이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정신력과 체력을 겸비할 수 있는 유익한 스포츠, 무도를 이룰 수 있게 했다. 아직은 어린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활터가 없는 수준이다. 그러나 점차 참여자들이 증가하고 있고 성인에서 어린이 체육활동까지 확산시킬 계획이다.
입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초등저학년부
1위 오은찬(문흥지구수련원)
2위 서희성(두암수련원)
3위 정시운(선운지구수련원)
4위 임동현(문흥지구수련원)
5위 김시헌(문흥 수련원)
초등고학년부
1위 김근우(두암수련원)
2위 김 완 (선운지구수련원)
3위 김지효(문흥지구수련원)
4위 윤희원(두암수련원)
5위 오석민(선운지구수련원)
중ㆍ고 일반부
1위 고주성(문흥수련원)
2위 윤애녹(문흥지구수련원)
3위 오준혁(문흥지구수련원)
4위 손정국(두암수련원)
5위 이정아(두암수련원)
-전투사법부 입상자
1위 손정국(두암수련원)
2위 정미덕(문흥수련원)
3위 윤애녹(문흥지구수련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