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열 목사는 두라리 교회에 위임목사로 청빙되어, 4월 10일(수)에 두라리 교회 본당에서 위임식을 거행했다.
김수열 목사는 광주에서 목회를 하다가 여수 두라리 섬 교회에서 청빙이 와서 수락하고 사역하고 있다. 광주에서 개미선교회를 설립해서 재능기부 활동으로 개척교회 미자립 교회를 섬기는 활동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금번에 위임식을 거행하고 본격적인 사역을 진행할 것이다. 김수열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성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금도 신학논문을 작성하며 신학연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두라리 교회 위임식을 참석하기 위해서 연락선을 타고 들어왔고, 풍성한 섬마을의 식탁의 즐거움 속에서 교제를 이루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