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서울 <바른믿음 아카데미> 안내지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바른믿음> 대표 정이철 목사는 잠시 귀국하여 <바른믿음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정이철 목사는 지난 해 이맘 때에도 잠시 귀국하여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에 관한 세미나 및 긴급기자회견"을 서울의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하였다.  

당시 그 세미나 이후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에 대하여 한국 교회의 관심과 경계심이 크게 일어나게 되었다.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 선동에 물든 춘천한마음교회 신자들의 부활복음 간증운동이 <국민일보>, , 등을 통해 영상으로 뜨겁게 전파되고 있었는데, 이 세미나를 통해 서서히 제동이 걸리게 되었다. 

이후 예장 합동에서 2017년 총회의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 운동에 대해 합동 교단의 소속 목회자들과 신자들이 참여하지 말도록 명령하는 공식결정이 이루어졌다. 더불어 예장 고신에서도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을 연구하기로 공식 결의함과 동시에 참여금지 조치가 발동되었다. 뿐만 아니라 예장 백성, 예장 대신에서도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에 대한 동일한 과정이 시작되었다. 이로서 지난 해 이맘 때 <바른믿음> 대표 정이철 목사의 100주년 기념관에서의 김성로 목사에 대한 세미니와 기자회견을 매우 적절했고 또한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현재 호주의 시드니에서 <바른믿음 아카데미> 를 진행하고 있는 정이철 목사는 27일 오후에 한국에 입국한 후 서울의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과 여러 도시들과 교회들에서 <바른믿음 아카데미>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의 100주년 기념관에서 세미나를 진행할 때에는 이창모 목사(김천, 제자들 경배와 찬양교회 담임)가 함께 강사가 되어 수고하고, 춘천 우리교회에서의 세미나에서는 정대운 목사(고양, 삼송제일교회 담임)이 함께 수고할 예정이다.    

정이철 목사가 진행하는 세미나 주제는 "아주사 운동부터 신사도 운동까지", "법정적 칭의인가 실질적 칭의인가"이다. 정이철 목사의 강의는 신사도 운동이 기승부리고 있는 이 시대의 문제를 문제를 단지 이 시대에 나타난 갑스러운 문제로 보지 않고 아주사 거짓 부흥이 일어난 그 당시로 거슬러 올라가서 그 역사적인 뿌리부터 살펴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여 관심이 고조되고 이는 칭의에 대한 논란의 핵심을 간략하게 짚어가면서 참석자들에게 성경적 칭와 성화의 의미와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아래의 한국에서 진행되는 <바른믿음 아카데미> 전체 상황 안내지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10월 30일 서울의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되고, 이어서 다른 여러 도시에서 개최되는 <바른믿음 아카데미> 많은 분들의 참여과 관심과 홍보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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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바른믿음 아카데미> 사역을 위해 현재까지 $100 후원이사로 동참하여 주신 분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갑성 집사(시카고)
김성희 권사(한국)
정부흥 목사(코넥티컷)
김리훈 장로(라스베가스)
곽진미 집사(켈리포니아)
권준희 권사(아리조나)
오태근 장로(아리조나)
임영택 장로(뉴저지)

<후원방법-미국>
Lee Jeong
2035 Medford Rd., 1003, Ann Arbor, MI 48104

<후원방법-한국> 
씨티은행 889 25627 26401(백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