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월), 개혁신학포럼은 대표 이경섭 박사(인천반석교회), 책임총괄 최더함 박사(아리엘 교회)로 3기를 모산중앙교회(윤경현 목사) 출범했다.
개혁신학포럼은 2010년 10월에 모산중앙교회에서 출범했다. 개혁신학포럼은 2016년 김세윤 교수의 신학 비평을 한국 교회에 소개하여, 이신칭의 교리 이해를 증진시키고 정립하는데 기여했다.
이승미 박사, 최덕성 박사, 서창원 박사, 서문강 박사, 박상경 박사를 고문으로 하고, 신호섭 박사 등 20여명의 전문위원으로 운영진을 구성했다. 사무에 신현수 목사(포커스M사역원 대표)와 전정태 선생(썸 아카데미)이 담당한다.
이경섭 박사는 이신칭의를 확고하게 세우며 정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최더함 박사는 한국교회에 바른 이정표를 세우기 위해서 좋은 아이템을 확보해서 한국 교회를 선도하겠다고 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개혁신학을 지향하는 사역자와 연구자들이 함께 아름다운 동역의 기틀을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