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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일의 <성진신학>은 모두가 이해해야 한다
기사입력 2017-02-13 오전 2:28:00 | 최종수정 2017-02-13 02:28   

비일의 <성진신학>은 모두가 이해해야 한다

고경태 | 2017.02.13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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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사랑과 그 설렘/이운연/그라티아/고경태 편집위원

이운연의 <성전사랑과 그 설렘>은 신간은 아니다그런데 그 추천자가 허순길 박사인 것에 좀 더 새롭다한국 교회에 개혁신학 사상을 가르치기 위해 헌신하셨고얼마 전에 소천하셨다허순길 박사가 제자로 소개하는 이운연의 설교이다.

 

서평자가 이 저서를 기쁘게 제시하는 것은저자 이운연을 만나서 들은 내용이 있기 때문이다우연히 저자와 만났다이운연은 자기 자신을 책장사라고도 표현하는데한 교회를 담임하는 목사이고 기독교 일인출판사 대표이다매월 ‘re’라는 월간지를 제작하고 있다.

 

이운연은 그레고리 비일의 <성전신학>이 매우 어려웠다고 한다그런데 그 가치가 매우 귀중한 것이라고 생각했고그 <성전신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필요성을 느꼈다는 것이다그래서 <성전신학>의 원문과 번역본을 독서하면서 자기 이해로 설교를 했고문장을 정돈해서 출판을 했다는 것이다그래서 이운연의 <성전사랑과 그 셀렘>은 비일의 <성전신학예비독서용으로 최적화된 것이다.

 

비일의 <성진신학>이 매우 정교한 신학 과정이라면이운연의 <성전사랑과 그 설렘>은 개략적이고 접근이 용이한 저술이다이운연은 자기 저술만 읽고비일의 <성전신학>을 읽지 않아도 된다고 자평을 했다독자가 두 책을 읽고 이운연의 자평이 맞는지 구분한다면 독서의 최고위 과정을 수행하는 것이다.

 

외국 신학자들이 한국 신학자들보다 더 유일한 언어 환경학문 환경에 있다그렇기 때문에 다른 학문 체계에 있는 한국에서 외국 서적을 번역하는 것도 쉽지 않고번역해도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다이운연은 비일의 학문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학문이 한국 교회에 잘 이해되기를 바란 것이다그래서 <성진신학>과 짝을 이루어 <성전사랑과 그 설렘>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서평자는 <성전신학>을 읽지 않았다이운연의 제시처럼 <성전사랑과 그 셀렘>을 읽은 뒤에 읽으려고 계획하고 있다두 책은 출애굽기에서 등장하는 성막에서부터 성전교회요한계시록의 새하늘과 새땅까지 연결한 매우 유익한 저술이다성경전체를 성전으로 관통하는 것이다성전이 주는 의미를 이운연은 사랑과 그 설렘으로 표현했다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백성이 갖는 경험을 사랑과 설렘으로 축약했다.

 

이운연은 책을 제작할 때 항상 소지가 편리하게 제작한다고 한다. <성전사랑과 그 설렘>도 가지고 다니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이다손쉽게 읽을 수 있는 저술이다독자가 편하게 읽으면서도 심오한 신학 지식에 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목사가 제시하는 진솔한 성경 주해를 근거한 설교문장은 독자에게 매우 유익한 것이다정선된 설교 문장은 어떤 방송 설교를 청취하는 것에 비교할 수 없이 유익하다자기 담임목사의 설교는 듣고다른 교회 목사의 설교는 읽는 태도를 제안한다



기사제공 : 크리스찬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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