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대표 림헌원 목사)는 15회 정기 세미나를 한돌교회에서 개최하며, 2016년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는 2015년 동안에 김성로 목사의 부활주의에 대해서 바른믿음(정이철 목사)와 함께 문제점을 지적했다. 10월에는 김성로의 부활주의에 대해서 긴급지자회견을 통해서 한국교회에 문제점을 제시했다. 림헌원 목사는 2017년에도 바른 이해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시도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2017년에도 산적한 한국교회에 그릇된 주장에 대해서 연구하며 제시할 것을 피력했다. 그리고 특별하게 요한계시록에 대한 바른 이해를 제시할 것을 큰 목표로 피력했다.

15회 정기 세미나에는 조덕영 박사가 성경적 건강법에 대해서 흥미로운 강의를 진행했다. 화학에 대한 전문 이해를 기초로 의약품 등 영양 등을 잘 조화해서 제시했다. 임신부가 피부연고 등 각종 화학약품에 대해서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주사에 대한 경고, 비타민 복용에 대한 내용 등은 창조신학연구소(www.kictnet.net/)를 참고하도록 했다.

점심 후에 채경호 목사는 영어 기도와 설교를 위한 영어 강의를 실시했다. 채 목사는 20년 토플 강사 경력과 어린이 영어 교육 등 다양한 영어 교육에서 체득한 쉽게 배우는 영어, 한국말로 풀어배우는 영어 구조를 제시했다.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 영어 이해가 매우 기본적이라고 했다. 히브리어는 영어보다 더 쉽다고 제시하면서, 영어를 잘 이해하면 성경 히브리어 헬라어도 매우 쉽게 한국말로 풀어 배울 수 있다고 재미있게 강의했다.

세번째 고경태 박사가 "트렌트 공의회와 칼빈의 해독문"이라는 최덕성의 논문을 요약 제시했다. 2015년 동안 한국 교회를 달구고 있는 칭의 이해에 대해서 최덕성 박사가 매우 근본적인 논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해서 논문을 명료하게 이해하는 과정을 가졌다. 고경태 박사는 최덕성 박사가 김세윤, 새관점 학파의 칭의 내용과 트렌트 공회의에서 제시한 칭의 이해와 많은 점이 유사하다는 제시를 밝혔다.

1) 칭의의 종말론적 유보, 2) 칭의와 성화가 동일함(세례에서 시작함), 3) 믿음에 행함을 강조함, 4) 윤리를 강조함, 5) 구원의 탈락성을 제시함 등이다. 고 박사는 트렌트 공회의가 루터와 칼빈의 체계가 정착된 후에 개최된 것으로 로마 카톨릭교회가 루터교나 칼빈파보다 더 뒤에 체계화된 신교라고 제시했다. 현재 논의가 진행하는 칭의 이해, 새관점 학파 등이 주장하는 내용과 트렌트 공의회의 내용이 너무나 유사하기 때문에, 최 박사는 김세윤이나 새관점 학파들이 트렌트 회의를 반복하는 것인지.. 모른고 따르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다고 제시했다.

채경호 목사는 한국 교회에 희망이 여기에 모인 사람들에게 있다고 감격했다. 매우 적은 숫자이지만 순수하게 모여서 한국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며 토론하며 바른 이해를 도모하기 때문이다. 거대한 사업이 아니고 아주 작은 규모이지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연구 과정에서 바른 이해를 세워 한국 교회에 바른 신앙이 바로 설 수 있는 귀한 사역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