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제 : 김성로 목사와 거짓 이단연구가 이인규의 부활교사상 비판
2. 일시 : 2016년 10월 28일 오후 2시
3. 장소 : 한국 기독교 100주년 기념관(4층 제 3연수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지동 135, 전화번호 02-741-4370)
4. 순서(사회: 고경태 박사)

 1부 - 발제
       “김성로 목사와 이단연구가 이인규 씨의 부활교사상 비판”
        -정이철 목사(발제자, 미국 앤아버 반석장로교회 담임, <바른믿음> 대표)
 2부 - 논찬
       서철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장, 조직신학)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평택대 겸임교수, 조직신학)
 3부 - 기자 간담회

정이철 목사는 미주남침례회 한인총회에서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이재위 목사)에서 발표한 성명서에 대응해서 기독교100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2015년 한 해 동안 꾸준하게 김성로의 복음유일주의(이중제사)를 비판해왔다. 김성로 목사는 춘천 한마음 교회(침례교)에서 사역하고, 정이철 목사는 미국에서 사역하고 있다. 

2016년 합동 총회에 김성로 목사 사상에 대한 문제 제기가 총회에 헌의되었다. 그런데 미주 남침례회 한인총회(http://www.cksbca.net/)에서 이대위를 구성해서 정이철 목사를 이단으로 제소할 기미를 보이고 있다. 이단대책위원회에 구성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다. 

미주한인남침례회 홈페이지에는 김한길 목사가 의 기이협 네이버 카페에서 스크랩한 글이 있다(http://www.cksbca.net/main/bbs/board.php?bo_table=SBCKR_BOARD&wr_id=492). 

김성로 목사를 놓고 장로교와 침례교가 대립한 것처럼 보이지만 한국 교회 이단검증시스템의 가장 중요한 분기점에 있다. 통합 측에서 이단사면에 대해서 해프닝이 있었고, 아직도 합동 교단은 이단해제문제 때문에 한기총에 합류하지 않고 있다. 두날개선교회 문제로는 합동과 합신이 갈등하는 모습처럼도 보였다. 그 문제는 답도 없이 무마되어 혼돈이 증가되었다. 고신 교단 주축으로 한 미래목회포럼에서는 이신칭의 수정을 주장하는 신학자들로 재검증을 하려 하고 있다. 

한국 교회는 영적으로 심각한 위기에 있다. 내면이 무너지면 겉이 아무리 화려한들 아무 의미가 없다. 이번 판단은 한국 교회에 한 구조가 건재한지를 판정하는 중요한 기로이다. 한 기둥이 무너지면 모두가 무너지는 것이다. 한국 교회가 구원하는 복음의 보고를 밝히고 지킴에 모두 협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