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주일) 오후, 15일(월)에 이야기가 있는(오성환 목사), 주님의(고경태 목사), 복음(이영재 목사) 세 교회가 연합해서 세움선교회를 만들어 함께 1회 '주님의 복음을 이야기 하자'라는 주제로 연합 집회를 했다. 광주에서 개척한 교회로 작은 교회이지만 의기를 투합해서 신학 연구와 교회 연합 그리고 선교를 향한 한걸음을 앞으로 내 딛었다. 세움선교회 1차 사역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선교사님들이 체계적인 신학 훈련을 요청할 때 한국 현지 목사(연구자)가 직접 방문해서 일주일 정도 신학지원사역을 하는 것이다. 세 교회가 함께 선교에 대한 비전을 갖고서 연합집회를 했다.
이번 행사는 세 교회의 집사들로 진행 위원을 선정해서 전적으로 진행했다. 모든 일정과 내용을 스스로 결정하고 목사들이 함께 참여해서 풍성한 행사를 진행했다.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고 섬기는 아름다운 연합 행사였다. 더 많은 교회들이 참가하도록 유도하고, 더욱 뜻있는 훈련과 선교 훈련을 가질 계획이다.
연합 집회 다음날은 지리산 계곡에서 하루를 함께 보냈다. 풍성한 식탁과 물에서 함께 게임을 하며 즐거운 한 날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