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다문화센터(센터장 하석준)은 광주시 북구 신안동에서 쉼터를 운영하고 있었다. 귀한 후견인을 만나 무상으로 주택을 제공받아, 후원자들로 집을 보완.수리하였고 다양한 전자.가구들을 구비하여 쉼터를 운영했다.

베트남, 중국 이주여성들의 좋은 쉼터가 되었다. 그런데 급작스럽게 집이 팔려 이주여성들이 집 밖으로 나앉게 되었다. 그들은 거주할 곳을 얻지 못해 뿔뿔이 흩어졌다. 친구집을 전전긍긍하며 거주하게 되었다. 이에 센터장 하석준은 갈곳없는 이주여성들의 안전한 쉼터가 급히 필요하다고 발을 동동거리며 후견인을 찾고 있다.(연락처 하석준. 010-5614-1468)

열방다문화센터는 이주여성들의 가정과 인권 문제를 수 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으로 해결한다. 또한 한글 교육과 이주여성상담등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인권과 보호를 위해서 사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