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대학교 선교동아리 다드림(지도교수 김철진) 회원 35명과 실용음악과 베리타스 찬양팀 10명은 지난 1월 13일 - 25일까지 태국단기선교를 실시하였다.

이번 선교에서는 동문 선교사인 김용식, 박문수 선교사의 협력으로 치앙마이 퍄얍대학교 캠퍼스 전도 및 전도 콘서트 개최와 몽족 마을인 켁노이 마을에서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러브 켁노이'  전도축제를 열었고, 피사눌록 지역에서는 'Rise up Thailand' 콘서트와 카렌족 마을인 파뎅마이 마을에서 '예수밀림축제'에 참여했는데 2,500명 이상의 카렌족 주민들에게 부채춤, 워십, CCD, 태권무, 스킷드라마, 찬양 등으로 복음사역을 감당하는 단기선교를 은혜 중에 마치고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