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전차는 6월 16일에 대대적인 홍보도 없이 조용하게 시작해서 조용하게 진행 중인데 누적관객수가 7월 1일 기준 3만 명을 넘어섰다. 

1981년에 상영했던 불의 전차(Chariots of Fire)가 2016년 다시 개봉하여 상영하고 있다. 1981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명작이고, 당시 영화음악(OST)도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었다. 이 영화는 독특하게 1981년 영화를 재상영하는 것을 추진했다. 

불의 전차는 1924년 8회 올림픽에 참여한 영국의 두 선수, 기독교인 에릭 리들과 유대인 헤럴드 아브라함의 이야기이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반응은 압도적인 호평이다. 영웅담, 배우들이 내면심리 묘사를 잘 함, 주제곡에 대한 반응, 등이 있다. 

두 스포츠 영웅에 대한 이야기로 보는데, 그리스도인들은 에릭 리들에 중점을 둔다. 에릭 리들(Eric Liddell, 1902-1945)은 주종목이 100m 달리기가 주일에 열리기 때문에 포기하고, 400m 경기에 출전해서 신기록을 세우면서 금메달을 안겨주었다. 그러나 영화 뒤에 에릭 리들은 중국으로 선교사로 활동하는 모습을 그리기 때문이다. 

불의 전차는 영화에서 스포츠 영웅을 볼 수 있고, 영화 뒤에 복음의 전도자로서 에릭 리들을 볼 수 있다. 불의 전차는 메가박스에서 단독으로 개봉해서 상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