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동성애자들의 퀴어문화축제가 개최되었다.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되는 성지향자들의 축제여서 충격적인데, 그 지지 단체들 중에 신학교 동아리들이 소개되었다. 한신대학교는 진보 성향이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는데, 장로회신학대학교와 총신대학교에서도 동성애 동아리가 있는 것이 드러났다.
그러나 입장표명은 홈페이지 전면에 명확하게 게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총신대학교는 11일에 서울광장 맞은편에서 반대집회를 열었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는 신학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동성애는 한국 사회와 교회에 매우 심각한 전환점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에 명확한 표명이 필요하다. 그것은 문서형태로 자료가 나와야 한다.
동성애가 시대의 대표적인 관용 정신 중에 하나이다. 그런데 그리스도 유일주의 사상에 대해서는 관용 자세는 없고 공격적인 자세를 갖고 있다. 동성애 지향자들이 기존 질서를 무시하고 기독교 근본 가르침에 대해서 파괴적인 자세를 갖고 있다할지라도, 기독교 진영에서는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방안과 대안을 꾸준히 제시해야 한다.
한국에서만 동성애와 AIDS가 증가하는 이유는 파악할 수 없지만 현재 상황이다. AIDS 치료비용도 세금으로 지불하는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바른 정보는 한국성과학연구협회를 참조하라(
http://sstudy.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