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목) 오전 10:30, 개혁신학회(회장 김정민 목사)는 서철원 박사를 강사로 모시고, 첨단겨자씨교회(조성학 목사)에서 정기 신학 강좌를 개최했다.

개혁신학회는 한국교회의 바른 신학과 바른 설교를 위해서 꾸준한 신학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일본의 목회자들과도 교류를 시작하여 복음으로 세워지는 교회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신학생들은 무료로 참석하게 하는등 헌신으로 신학포럼을 이루고 있다. 금번 신학강좌도 호남 일원의 목회자들이 참석하여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꾸준한 활동으로 역사성까지 확보한 개혁신학회는 명실상부한 조직을 형성하여 호남일원에 귀한 사역으로 자리매김했다. 회장으로 연임된 김정민 목사는 외연을 보다 확장하여 개혁신학회의 위상을 세우겠다고 피력했다. 또한 위원들은 호남 일원의 회원교회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