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더함 목사(아리엘교회, 개혁신학 포럼 신학위원)는 한국개혁신학연구원(회장 김문석 목사)의 초대로 전주예영교회에서 "개혁주의교회론"을 강의했다.
최더함 목사는 참가한 목사들에게 명칭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강의했다.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를 업고 다닌다는 의미인데, 보다 정확한 의미는 그리스도를 안고 다니는 것이다. 프로테스탄트도 반대 진영에서 만들어준 단어이지만 개혁파를 뜻하는 단어가 되었다. 장로교Predbyterian은 나서기를 좋아하는다는 낙스에 대한 비판적 단어지만 대표 명칭이 되었다. 그래서 장로교인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발표해서 자기 신앙을 숨기지 않고 밣혀야 한다고 강하게 강의했다. 이러한 항의는 거짓 교리에 대한 항의이지 정부의 정책에 대한 항의가 아니라고 하여 순수 복음의 정진과 변호를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