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주(열방을 섬기는 사람들 대표) 선교사의 한국교회사(조선교회사)에 대한 재미있는 그림이야기.

양국주 선교사는 서빙더피플 출판사에서 [예수, 조선의 심장이 되다]라는 책을 출판했다(가격 30,000원).

양국주 선교사는 운보 김기창의 작품 9점, 혜촌 김학수의 역사화 70점을 중심으로 조선기독교의 모습을 그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초기 선교사들의 활동이 그림에 있고, 사역의 내용-교회개척, 의료선교, 교육사업-이 그림에 담겨져 있다.

양국주 선교사는 NGO  단체로 아랍권을 중심으로 사역하고 있으며, 한국 초기 교회 역사에 대한 체험적인 증인이다. 그의 체험적인 역사책은 서서평 선교사의 일대기를 담은 [바보야, 성공이 아니야 섬김이야]을 저술했고, [선교학 개론]을 저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