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움성경신학연구원이 9월 3일(목)에 2학기 개강을 했다. 개강세미나는 "유대교에 물든 한국교회"를 저술한 김대선 전도사가 인도했다. 강사는 '테필린'에 대해서 제시하며 유대교와 기독교의 중도적 주장을 하며, 구원과 세속적 축복을 겸하는 주장의 모순을 제시했다. 그래서 바른 기독교에 대한 이해를 추구함을 보여주었다. 참석자들은 강의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전개하여 강사와 좋은 학문의 장이 개설되었다.
세움성경신학연구원의 2학기 강의는 구약 관통 세미나(오성환 교수), 신약 관통 세미나(이영재 교수)로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구약과 신약 전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학기를 구성했다.
세움성경신학연구원은 연구하는 학문 업적에서 강의를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래서 수강생에게 체계적인 강의가 될 수 있도록 의도하고 있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성경과 신학 강의는 그리스도인과 교회에 무척 필요한 요소다. 이단들에 의해서 넘치는 성경교육원들에서 교회가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바르고 체계적인 성경연구와 교육기관을 개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세움성경연구원은 목회 사역을 하는 목사들이 의기투합하여 체계적인 기독교 교육을 위해서 기관을 형성하고 교육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과 교회에 유익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강의 문의. 간사 김진희 010-5186-9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