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이란 무엇인가? Newspaper.. News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뉴스는 '새로움'의 'New'로 생각할 수 있지만, 소식을 전해서 상호의 유익을 받을 수 있는 구조이다. 통상 신문하면, 매일 받아모는 일간지를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방법으로 새로운 정보, 유익한 정보, 혹은 자기표현을 위한 수단, 자기 목적을 알리는 수단 등을 제공하는 신문이라고 할 수 있다.

크리스찬타임스는 여느 신문처럼 교회 현상을 직접 보도하는 구조는 아니다. 그것은 많은 인력이 필요하고 유지비가 필요하다. 일인 신문사로서 그것을 진행할 수 없다. 구조적인 한계도 있지만 근본 목적도 아니다. 크리스찬타임스는 "양심껏 보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하는 자의 양심을 믿고 읽을 수 있는 정보다. 통상 신문은 저작 의도가 있지만, 크리스찬타임스는 저작 의도가 선한 양심으로 자기가 아는 것을 밝히는 것이다. 인간이고 개인이기 때문에 정보에 오류와 한계가 있다. 그러나 최소하 양심에 저촉되지 않는 수준에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타인을 음해하려거나 타격을 주려는 정보는 될 수 있는대로 제공하지 않으려고 한다.

크리스찬타임스는 현대 다변화된 신문계, 인터넷 신문의 사회 구조에 있는 기관이다. 크리스찬타임스는 이 신문사 운영으로 경제적 유익을 보려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 타인에게 좋은 방향성을 제시하려는 것만을 목표로 한다. 그럼에도 후원이 필요한 것은 최소의 경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모든 것이 자비량으로 진행하고 있다. 

크리스찬타임스는 기독교인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래서 각계의 전문가들과 협력해서 좋은 정보를 구축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크리스찬타임스를 보면서 신문인가? 의혹을 일으킬 정도로 성경과 설교가 꾸준히 나가고 있기 때문에 변명의 글을 올린다. 포스팅이 많아지면서 계약한 범위를 초과될 수도 있는 수준까지 왔다. 트래픽이 초과되면 월말에는 잠시 정지될 수도 있다. 참 감사한 일이고 트래픽 추가 비용 부담까지는 못하고 잠시 중지된 후에 다음달에 게시하려고 생각한다. 현재 상태를 본다면 매일 200명이 본다면 트래픽이 초과되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 그런 수준에 있다. 감사한 일이다.

크리스찬타임스는 목사의 심정으로 최선을 다해서 바른 정보를 제공해서 독자에게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독자의 많은 관심과 문의를 기대한다. 크리스찬타임스는 신문인가? 아닌가에서, 독자에게 바른 정보를 제공하려고 노력하는 기관이다.